시민참여 캠페인 ‘도토Re:숲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산림복구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진행되어온
시민참여 캠페인 ‘도토Re:숲으로’
2,225명의 손으로 직접 키운 도토리 묘목 7,537본이
영천시 고경면 숲 소실 임야에 심어지며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도토Re:숲으로라는 타이틀 처럼
도토리로 숲을 만든다, 도토리가 다시 숲으로 돌아간다는 이중적인 의미 처럼
시민들의 따스함을 담고 돌아가 소실된 숲을 다시 푸르게 채워나갈 것입니다.
도토리를 키우 2,225명의 손길과 묘목을 가꾸고 심고 옮기는 과정에서
힘을 보탠 427명, 2,652명의 힘으로 숲은 푸르게 변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