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상우)는 지난 12일 하양읍(대부잠수교 축구장, 하양 파크골프장 등)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곳은 지난 8일 오후부터 9일 새벽까지 강한 비가 쏟아져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수해피해지역인 하양읍(대부잠수교 축구장, 하양 파크골프장 등)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산자봉.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조산천과 금호강이 범람하면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집중으로 복구활동을 펼쳤다.
적십자봉사단, 학생상담봉사회, 로타리, 이웃사랑봉사단, 사랑의메아리, 사랑의희망은행과 대학생자원봉사단 등 100여 명은 침수 피해지역의 부유물, 토사, 쓰레기 등을 제거하고 폐기물을 신속하게 정리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수해피해지역인 하양읍(대부잠수교 축구장, 하양 파크골프장 등)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산자봉.
현장에 함께한 김상우 소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수해복구활동에 앞장서 참여한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자원봉사자의 땀방울이 빠른 수해복구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재해를 대비해 경산시와 공동으로 재난재해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축하고 재난 유형별 매뉴얼 갖추고 재난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상시체계를 구축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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