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 하양청구1차아파트 안전한 마을 만들기 활동 전개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하양청구1차아파트 일원에서 안전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마주 여는 이웃, 마주 여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진량초원장미아파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의 지원과 함께 관내 협업 기관들의 재능기부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아파트 내 벽부등과 투척용 소화기 부착, 장미화단 조성 등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하양청구아파트봉사단은 지난 4월부터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준비하며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고은숙 봉사단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데면데면하던 이웃들과 함께 활동에 참여해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오늘 활동에 함께해주신 기업과 봉사자 그리고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2023.10.30 경산인터넷뉴스 김진홍 기자'경산자봉, 하양청구1차 안전마을만들기 ' 2023.10.30 경북일보 김윤섭 기자 '경산시자원봉사센터, 하양청구1차아파트 안전한 마을 만들기 활동 전개'